조금은 이국적인 모습의 새입니다만… ^^
아주 멋진 녀석이죠…
올해 경남 창원의 주남저수지에서 번식을 했습니다.
새끼가 4마리였는데… 몇일 전 한마리가 보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좀 늦게 태어나서 크기가 작은 녀석이 있었는데… 걱정이 되더니만… 결국…
가시연밭에서 뭘 먹나 봤더니… 물달팽이를 먹더군요…
무박1일로 주남에서 지리산 화엄사까지 돌았습니다… ^^
장장 850Km…. 운전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탐조는 못할 듯 합니다… 체력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