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라도 출사 다녀왔습니다.
새들의 낙원이라고 자부하던 청라도가 개발 바람에 형편없이 망가지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운마음 지울수 없습니다.
공사판이 되버린 새들의 낙원 청라도를보며 답답한 마음 을 출사후 맛있는 점심으로 화풀이(?)를 한듯합니다. 역시 이런 날씨에는 오늘같은 화끈한 점심이 최고라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오늘 고생하신 구라즐리님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검은딱새,황조롱이,말똥가리,때까치를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