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5월 21일, 오후 5시-6시
날씨 : 가랑비
관찰자 : 산내음
방문자 : 인천시 대기보전과 ( 관련과가 돌아가며 순찰 중.)
국번없이 128번 누르면 급한 환경 민원 접수된다고 알려주심 ^^
어제 발파 작업 말씀드렸더니…송도 자유구역청에서 허가 받고 하는 걸꺼라고 하심
결과 : 비가 오는 날씨 탓에 거의 움직임이 없었음.
둥지 4군데 다 수컷이 포란하고 있었음.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교대 이루어지지 않음.
1,2번 둥지 쪽은 저어새들이 갯벌로 자주 왔다 갔다 하는 걸 관찰할 수 있었음.
3,4번 둥지 아래에 있는 재갈매기 둥지가 물에 잠겼음
– 6호 : 알굴리기 1회(오후 5:07분)
특이사항 : 오리 한 마리가 물에 둥둥 떠 다님. 보튤리즘으로 인한 사체가 아닐까 걱정 ^^;;
내일은 남동유수지 주변에 사체가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