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부터 시작된 저어새를 지키기 위한 천막농성이 벌써 6일째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가 없어 활동내용을 못 올렸는데 앞으로 매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일동안 ‘저어새 홍보관(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주신 분들이 써주신 방명록의 내용을 올립니다.
그 첫번째는 가톨릭환경연대의 젬마인데요 6월 6일 가족과 함께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날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의 이미영 국장님도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자민이와 함께와서 저어새를 보고 저어새의 자식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내가 본 저어새를 우리 가족과 함께 내년에도 또 보러 이곳에 오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송도 11공구를 꼭 지켜야겠지요.
인천시민과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꼭
볼수 있게 지켜주고 싶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즐겁게 실천하며
저어새와 이곳에 오는 모든 새들을 지켜가겠습니다.
인천습지위원회 화이팅!
모니터링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