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금) 오전 10시 30분~
아이들 졸업연주회와 다른 일정 때문에 못오게 된 회원들을 아쉬워하며
원당 초록누리 새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조록조록 내리는 봄비랑 함께 와주신 하늘다람쥐님으로 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생님이 옛이야기 중 하나로 생각을 열고
참석자 각자의 최근 삶의 화두를 나눈 후
초록지렁이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오늘은 간단히).
새해에는 기존 모임의 문을 열어 새 식구를 맞이하기로 했기 때문에
새로운 참가자의 범위에 대해 의논하고
알리는 글의 최종 문안을 확인했습니다.
원당 지역 아파트에 홍보지를 게시하는 것은 비용 등등의 문제로 취소하고
각자 적절한 인터넷 사이트들을 이용하여 게시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매월 정기 모임은 넷째주 금요일 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