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 그 생명의 영원함이여!!

2004년 12월 16일 | 한남정맥•공원녹지

40만 도롱뇽의 친구들께 천성산 살리기 * 도롱뇽 소송은 대법원의 항소와 함께 새로운 생명운동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지금 저는 청와대 앞과 수녀원의 숙소를 오가며 제 기력이 허락하는 동안 생명과 환경문제를 총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영상작업과 글을 정리하고 있으며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천성산 홈피를 통해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지금은 몸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놓고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생명의 소리에 귀기울고 있으며 그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율스님의 편지 2004.12.11) [img:IMG_4706.jpg,align=,width=650,height=525,vspace=0,hspace=0,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