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운영회의자료

2012년 4월 24일 | 회의

3월_운영회비_수입지출내역.xls

2010년 4월운영위원회 회의자료

 

– 일시 : 2010년 4월 12일(월) 오후 7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참석 : 유종반, 최용순, 이장수, 강병수, 김은영, 이현숙, 이상권, 황복순, 이현주, 송정로, 장정구, 신정은(서기)

– 위임 : 이규원, 조복순, 박병철, 서일석, 이진권, 계성스님

– 불참 : 민병일, 염정희, 황복순

 

1. 전월회의결과

– 일시 및 장소 : 2010년 3월 8일 월요일 오후 7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참석 : 최용순, 이상권, 이진권, 이장수, 김은영, 박병철, 송정로, 이현주, 장정구, 유종반,

황복순, 서일석, 강병수, 염정희, 성은혜(서기) – 15명

– 위임 : 계성스님, 조복순, 이규원

– 불참 : 민병일, 이현숙

1) 법인화 건

– (사)인천녹색연합부설초록누리를 명칭을 변경하여 (사)인천녹색연합을 설립하고 지정기부금단체를 신청하고 최종승인 때까지 본부녹색연합에 요청하여 (사)녹색연합 인천지부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기로 함.

2) 2010 지방선거 대응 건

– 인천녹색연합에서는 2010인천지방선거연대에 부평구에서 시의원으로 출마의 뜻을 밝힌 ‘강병수’ 운영위원을 녹색후보로 추천하고 범야권후보단일화논의에 무소속 시민후보로 적극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함.

3) 운영위원 해촉의 건

– 개인사정으로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노중선 위원을 해촉함.

4) 운동 건

– 이현주 위원이 총회에서 결의한 ‘일주일에서 하루 고기없는 날’운동에 대해 보고함. ‘고기없는 월요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구체적인 실천운동단위로 현재 인천녹색연합, 건강사회를 위한 한약사회 등 11여개 단체가 참여 중. 향후 전국단위의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운영위원들(소속된 단체, 학교, 기업 등)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함.

5) 기타

– 차기 운영위원회의는 4월 12일(월)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진행하기로 함.

 

 

■ 논의안건

 

1. 농협환경사랑카드기금사용의 건

; 2009년 조성기금 총액 14,017,683원

– 1안 : 전액을 인천녹색연합의 운영비 또는 대출금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 2안 : 일부를 전국녹색연합활동가기금으로 출연한다.(2009년 500만원출연)

 

2. 2010인천지방선거대응관련

; 인천녹색연합 추천의 강병수위원은 범야권단일후보로 선정되지 못함

; 계양산구대책위원회 추천의 이한구회원은 시의원후보(계양구4선거구)로 선정됨.

– 지방선거연대사무국에 활동가 파견 지속여부 : 합의문이 발표된 이후 지방선거연대의 구체적인 활동방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이 필요한 상황임.

 

3. 회원확대와 목적사업비용 마련의 건

–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을 중심으로 특별위원회 또는 T/F팀을 구성한다.

 

4. 주요일정

– 2010지구의날 : 4월17일(토) 13시~16시, 부평아트센터

– 계양산등산대회 : 4월18일(일) 14시~, 계양산공원관리사무소

– 2010녹색순례 : 4월22일~30일, 전라도 무진장(무주,진안,장수)

– 가족운동회 : 5월5일(수) 오전10시, 장소미정

– 5월운영위원회 : 5월10일(월) 19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회의결과

1. 농협환경사랑카드기금사용의 건

; 2009년 조성기금 총액 14,017,683원

– 1안 : 전액을 인천녹색연합의 운영비 또는 대출금상환자금으로 사용한다.

– 2안 : 일부를 전국녹색연합활동가기금으로 출연한다.(2009년 500만원출연)

 

이현숙 : 대출금 상환을 우선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금액을 축소시켜서 지원하도록 하자.

이장수 : 올해지원 되지 않으면 내년 단비기금이 없고, 내년에 없으면 내후년 기금이 없다는 것은 계속 지원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인데, 현 운영상황에서 매달 발생하는 적자폭이 어떻게 되고, 농협기금을 어느정도 써야 하는 것인지.

장정구 : 매달 150~200만원의 적자 발생. 올해는 회비수익이 늘었으나, 적자폭은 계속 발생할 수 있음.

이장수 : 매달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단비기금에 대한 출연을 매듭지었으면 좋겠다.

강병수 : 올 예산상으로 농협기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장정구 : 1000만원의 대출금상환을 잡아놈, 지난해 운영회의때 단비기금 출연이 없는 것으로 논의 되었기 때문에 잡지 않음.

강병수 : 매년 일정금액(예 20%)을 기금으로 내놓을 것을 제안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출연할 것을 제안하자.

이현숙 : 강병수위원 의견에 동의.

이장수 : 조건부로 진행하자. 올해는 20%정도를 지원하고, 차후 요구시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기금을 낼 수 있도록 요구하자.

유종반 : 인천, 대전, 서울을 제외한 타 지역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됨. 이후에는 함께 기금을 내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유도하자.

김은영 : 20%의 기준에 대한 논의를 하자. 지난해부터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비기금확보를 위한 노력을 했어야 하지 않았는가.

 

농협환경사랑카드기금에서 20%를 단비기금(활동가교육기금)으로 출연한다. 단, 본부녹색연합에 인천의 상황이 어려움에도 기금을 출연하는 것임으로 앞으로는 매칭펀드마련을 위해 전국녹색연합 특히 본부녹색연합이 노력할 것을 강하게 제안한다.

 

이상권 : 운영비로 이 기금이 쓰인다는 것은 회원확대나 회비를 모으는 것에 활동이 소홀했다는 것이다. 본부에서도 활동가 교육기금이 중요하면 만들려고 노력할 것이나, 믿는 기금이 있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는다. 단비기금은 가급적이면 쓰지 않고 대출금상황을 전제로 하고 운영비는 활동을 통해서 기금을 올려나갈 노력을 해야한다.

 

유종반 : 차기 예산계획에서는 운영비로 출연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예산계획수립때 좀더 철저하게 준비한다.

 

 

2. 2010인천지방선거대응관련

; 인천녹색연합 추천의 강병수위원은 범야권단일후보로 선정되지 못함

; 계양산구대책위원회 추천의 이한구회원은 시의원후보(계양구4선거구)로 선정됨.

– 지방선거연대사무국에 활동가 파견 지속여부 : 합의문이 발표된 이후 지방선거연대의 구체적인 활동방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이 필요한 상황임.

 

장정구 : 사무국에서는 유권자운동과 시민배심원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나 합의문을 발표한 상황에서 활동가 파견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하자.

 

이장수 : 각 당별로 선거의 틀이 다 짜여진 상태에서 시민단체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파견을 그만두고 복귀시키도록 하자.

김은영 : 시민배심원제는 후보 지정전에 했어야 했음에도 이미 후보지정 뒤에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이한구회원이 민주당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드러나 있는데, 더 이상의 시민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복귀해야 옳다.

유종반 : 현 상황에서 지방선거연대 사무국의 역할이 크지 않은 관계로 많은 운영위원들이 박주희활동가가 복귀해야 할 것을 이야기함.

이상권 : 강병수 위원이 시민후보로 되지 못한 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강병수 : 고양이나 과천의 사례를 들며 풀뿌리정치활동을 제안했으나 지방선거연대에서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함. 민주당 전술에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정확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임.

장정구 : 현 상황에서는 참여단체명으로도 빼야할 것이라고 판단됨. 다만 인천지역사회에서 인천녹색연합의 필요가 있었던 상황에서 좀 더 신중해야 했어야 했다고 생각됨.

유종반 : 상황공유를 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할지, 사무처장에게 위임할 것인지.

최용순 : 현재의 내용에서 관철이 안되었다고 빼는 것보다는 차기 선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지방선거연대를 꾸렸던 시민사회단체의 어른들의 의견을 물었으면 좋겠다.

이장수 : 차기 선거때는 그때 대처할 수 있다고 본다.

최용순 : 과거 행적이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강병수 : 후보전술과 정책전술에서 시민사회에서는 정책전술에서 비중을 준 듯.

그 과정에서 시민사회에서 영향을 많이 하진 못했다. 선거에서 후보전술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현재 정책내용면에서 성과는 거뒀다고 본다. 선거연대는 정책합의를 지역사회에서 얼마나 끌어낼 것인지에 대한 관점에서 파견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현주 : 시민단체가 후보를 내고자 하는 것에서 좌절되었으나, 정책이 선거에 반영될 가능성이 남았는가?

장정구 : 지금까지의 합의문이나 활동방향에서 녹색연합의 제안이 크게 반영되지는 않았다고 본다.

유종반 : 조금더 상황을 지켜본 뒤 지방선거연대의 내용이 나온 것을 보고 판단하자.

이장수 : 정책결합 합의문이 나온 것으로 볼 때 지방선거연대의 기능은 다했다고 봄. 올바른 마무리는 박주희활동가와 사무처장이 상황을 보고 판단하자.

 

최용순 : 후보등록 전까지는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이상권 : 동의

 

장정구 : 개인적으로는 뺐으면 좋겠으나, 지역 상황으로 볼 때 신중해야 할 것으로 봄.

 

2010인천지방선거연대에 활동가파견문제는 일단 후보등록 때까지 파견하는 것으로 하고, 그 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는 임시회의 등을 통해서 조치를 취한다.

 

강병수 : 국민참여당에서 받기는 했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시민후보 공모를 할 예정임. 그곳에 참여를 해서 당내경선을 통해 나갈 수도 있음.

 

3. 회원확대와 목적사업비용 마련의 건

–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을 중심으로 특별위원회 또는 T/F팀을 구성한다.

 

강병수 : 회원확대와 목적사업에 대한 내용을 구분해야 한다.

 

장정구 : 수정제안, 목적사업은 빼고 회원확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하는 것으로.

 

유종반 : 운영위원 두세분을 선정.

 

최용순 상임대표를 중심으로 회원확대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4. 주요일정

– 2010지구의날 : 4월17일(토) 13시~16시, 부평아트센터

– 계양산등산대회 : 4월18일(일) 14시~, 계양산공원관리사무소

– 2010녹색순례 : 4월22일~30일, 전라도 무진장(무주,진안,장수)

– 가족운동회 : 5월5일(수) 오전10시, 장소미정

– 계양산시민소풍 : 5월9일(일)

– 5월운영위원회 : 5월10일(월) 19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5. 기타안건

– 5월 21일~23일 굴업도 회원기행이 예정되어있음. 운영위원들이 적극 참여요구.

– 고기먹지 않는 날 : 40개 단체로 늘어남. 5월 10일 국회에서 토론회 일정잡힘.

주제 (기후와 건강의 적신호, 육식소비 어떻게 줄일것인가?) 참여바람.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채식음식 만들기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