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와 장소 : 2012년 7월 9일(월) 19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참석 : 강병수, 권옥례, 서일석, 송정로, 유종반, 유은정, 이상권, 조복순, 최용순, 현관해, 황영권, 장정구, 박정희(배석), 박주희(배석), 성은혜(서기)
– 위임 : 김봉빈, 김용래, 염정희, 이장수, 이현주, 정연수, 이진권
– 미확인 : 박병철, 안상천, 이현숙, 황복순
■ 논의안건
1. 2012년 후원행사의 건
– 일시 : 10월22일(월) 또는 10월25일(목) → 적절한 날짜를 추후 결정
– 장소 : 행사컨셉을 정한 후 섭외진행
* 신세계백화점인천점 문화홀, 농협중앙회인천본부 대강당, 호텔이나 뷔페 등
– 모금목표 3,000만원 (2011년 후원행사모금액 약 1700만원)
– 행사예산 500만원 (2012년 회원총회승인)
– 후원의밤 준비위원회 구성
1) 행사준비위원회
2) 후원금모금위원회
→ 10여 년 전 아름다운 재단에서 ‘회원이 살 길이다.’라는 프로젝트로 사회의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통해서 회원확대 활동과 연계해 모금활동을 기획해보면 좋을 듯 하다.
→ 조직 홍보 차원에서 활동에 대한 홍보를 활발하게 펼쳤으면 좋겠다.
→ 후원금을 내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소식지에 구체적인 홍보가 들어가면 좋겠다. 또한 운영위원들이 홍보활동을 할 때 편하게끔 운영위원 명함에도 후원계좌 등을 명시하여 발행하면 어떨까.
→ 가수를 부른다거나 기업에 부탁해보거나 화려한 행사를 도입해보는 것도 좋겠다.
→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용을 많이 지출하여 화려한 행사를 애써서 할 필요는 없다. 재정이 넉넉하지 않으면 사업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모금에 대한 고민을 하더라도 녹색연합 다운, 녹색의 정체성과 색깔을 잃지 않는 고민이 필요하다.
→ 아무리 재정이 궁하더라도 녹색의 색깔을 잃지 않고 녹색다운 행사를 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후원행사를 고민할 때 마다 회원과 일반 시민, 기업 대상을 염두에 둔다면 그 둘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진행기획이 필요해 보인다. 낮과 밤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면 어떨까. 아니면 하루는 낮에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보고, 다른 하루는 기업,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녁 프로그램을 고민해 보는 것이다. 이미 시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는 것도 좋겠다.
→ 인천이라는 지역 그리고 녹색연합과 잘 어울리는 장소와 컨셉을 찾아보자. 조직홍보와 회원가입 활동도 함께 할 수 있는, 누구나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구체적인 제안의 내용을 찾아보자.
→ 운영위원 후원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두 가지 위원회 중 한 가지 활동에 모두 참가하자. 7월 운영위원회에 참가하지 않은 운영위원들도 어떤 위원회에 참가할 것인지 결정하여 사무처에 알려주도록 하자.
→ 5년간 후원금 경향 분석해서 운영위원에게 송부할 것을 요청
→ 운영위원 참가 확인
: 권옥례, 유은정, 송정로
: 최용순, 서일석, 현관해 (이상권 대표님은 나중에 더 필요한 곳으로 넣어달라 하심)
2) 2012년 상반기활동 평가회의
– 일시 : 9월3일(월)~4일(화),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녹색교육, 시민참여, 생태보전, 조직운영 등 영역별점검
; 2012년 활동의 중간점검을 사무처활동가만이 아닌 운영위원, 초록교사, 일반회원이 참여하는 평가회의로 확대
→ 운영위원과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 구조를 만들자. 일하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시간을 정한다.
→ 일시는 9/3(월)~9/5(수) 3일로 조정하고 하루에 한 개 팀별로 중간평가를 실시한다.
→ 공개된 형태로 중간평가를 하는 진행하는 방식 매우 좋아 보인다. 평가는 이렇게 진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내부, 비공개로 진행하는 방식보다 이런 열린 방식은 사무처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고 외부의 의견을 듣겠다는 열린 자세이다.
3) 기타
– 전국녹색연합 확대운영위원회 : 8월30일(목)~31일(금)
– 차기회의 : 9월10일(월) 오후7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5, 6월 회계보고자료는 첨부파일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