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산 을숙도를 지키기위해 녹색연합 활동가들이 5일동안 싸웠으나 결국 낙동강환경청에서 환경운동가들을 직원들이 내동댕이는 안타까운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를 지켜내지 못한 분노가 아직도 가득합니다. 그런데 습지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시에서는 세계습지회의인 람사총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니 정말 소도 웃을 일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게 하죠? 13일 환경해설가 교육(하천) 사무처 회의 14일 기후변화 학교(3강) 운영회의 *인천 하천 동물조사활동 시작(7일간) 15일 하천조사 16일 청량산 보호활동 17일 환경해설가 교육(식물) 대기오염 모니터링 19일 소래해양생태공원 갯벌교육 20일 초록동무샘 원미산 현장견학 사무처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