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세월은 왜 이리 빠른지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조차 희미한데 삼백육십오일을 다 보냈습니다. 어느 해보다도 회원님 모두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기 위해, 아름다운 초록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았던 2005년인 것 같습니다. 녹색인으로 아름답게 살아오신 회원님들과 가는 해를 잘 보내고 오는 해를 잘 맞이하기 위해 소박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부디 오셔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언제 : 12월 17일(토요일) 오후 4시 ♥어디서 :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무엇을 : 영화보고, 맛있는 음식 나누기 ♥참가 대상 : 회원님과 가족, 친구 ♥준비물 : 맛있는 음식 한 가지씩 준비해 오기요 ♥궁금하시면? : 이화숙 간사(032-548-6274, 019-316-4885) **’천국의아이들2’를 보고자 하였으나 아직 대여점에 등장하지 않은데다 ‘아일랜드’가 너무 재미있다는 주변 의견이 강렬하여 로 부득이 변경하였습니다. **미리내용을 알면 다소 흥미가 떨어질 수 있사오니 줄거리, 등장인물 등 주요 기밀을 유지한 상태에서 17일 오후4시 녹색연합 사무실(거의 극장 수준으로 꾸밀예정임)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