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지구의날행사 연기되었습니다. 4월28일 예술회관

2012년 4월 21일 | 기타

내일 우천관계로 2012 지구의날 행사가 4월 28일(토)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지구의날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부평역광장에서 거리퍼레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나,

여러번 기상청에 확인할 결과 50밀리 이상의 비가 예보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해보다 많은 단체들이 함께 해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으며, 어렵게 준비한 관계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연기해서 4월 28일(토),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환경을 사랑하고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사람, 자연, 화합’이란 주제로 즐겁고 재밌는 지구의날을 펼칠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연기하는 지구의날입니다. 4월 28일(토) 더 많이 참여해서 힘을 실어주길 부탁드립니다.

 



* 지구의날 연기로 인해 부득이하게 인천녹색연합은 28일 단체부스행사 진행이 어렵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의 많은 단체들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인만큼 많은 참여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