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후원의 날 잘 마쳤습니다.

2015년 11월 4일 | 공지사항



회원분들께서 후원행사에 오실 분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행사 시작할 때 즈음 비가 내려서 행사에 못 오는 분들이 계실까 노심초사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쳤고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회원분들께서 음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회는 이현주 회원께서 해주셨습니다. 3년째 녹색연합 후원행사 사회를 도맡아주고계십니다. 차분한 진행 너무 좋았습니다. 


여는 공연은 야금야금가야금 동아리 앙혜민, 이지혜 회원과 송윤옥 지도교사께서 ‘침향무’라는 곡으로 연주해주셨습니다. 


여는 인사는 인천녹색연합 이준모 공동대표께서 해주셨습니다. 


참석자 소개시간입니다. 멀리 강원도 홍천 구만리에서도 오셨습니다. 
강원도 홍천 구만리는 골프장 반대 운동을 10년째 하고 있는 곳이며, 인천녹색연합과 ‘내고향 만들기’ 라는 회원참여 사업을 같이 하고 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올해 초록인상은 과 께 드렸습니다. 
생명 가득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인공연은 께서 해주셨습니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멋진 목소리와 하모니로 오신 분들께 좋은 시간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쓰레기, 생활 하수, 주차장 등으로 둘러싸인 하천을 우리가 꿈꾸는 하천으로 바꿔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하천으로 한 분 한 분이 나와 바꿔주셨습니다.



후원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활동가 분들입니다. 행사장 안에서는 오신 분들께 음식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주시고, 행사장 밖에서는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초록물품판매를 위해 애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