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생명들과 함께 하는 숲 속 음악회 인천에는 산정습지와 반디불이가 사는 아름다운 푸른 숲 계양산이 있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인 이곳을 사들인 재벌기업 롯데건설에서는 이곳에 나무를 다 베어내고, 농약덩어리인 골프장을 짓겠다고 합니다. 하루 1만여명이 찾는 이 쉼터를 소수의 놀이터로 갖겠다고 합니다. 계양산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둥그러이 모여앉아 계양산의 생명들을 염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계양산의 솔향과 바람소리, 낙엽, 아름다운 노랫소리, 그리고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시: 11월 5일(일) 오후 2시 장소: 계양산 목상동 솔밭 행사 내용: 별음자리표와 그 친구들- 새봄공부방 아이들 노래, 야생화 전시 문의: 만두 548-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