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폭염이 한달넘도록 계속되어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2003년 3만5천명이 사망했던 유럽폭염만큼은 아니지만 이제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할만큼 더위도 심각한 환경문제가 되었습니다. 녹색사무실은 올 여름에도 여전히 “여름엔 신”과 같은 에어컨없이 오직 오기와 끈기로 견디어 냈습니다. 물론 에어컨 살 여유도 없지만 열받는 지구를 조금이나마 위로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더위에 강한 내성이 생겨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녹색회원님들께서도 모두 건강하게 지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9월 3일 계양산골프장 저지 시민행사(계양산 관리공원/ 9시)에 꼭 참석해주셔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28(월) 사무처 회의 복개하천조사 29(화) 회원모임 금대봉 기행 길동생태공원 견학 30(수) 청라지구 대책회의 한강하구관리대책회의 파주 콩마을 답사 31(목) 복개하천조사 계양산모니터링 노동부 경인지방청 회의 계양산 골프장 대책위 집행회의 1(금) 섬갯벌안내자 교육(강화도) 게눈 기행답사(선재도) 환경영향평가심의회의 우원식의원실 국정감사 준비 간담회 인천시민활동가 대회(파주) 2(토) 초록동무 공촌천 답사 계양산자연학교 반딧불이 관찰기행 3(일) 계양산골프장 저지 시민행사(계양산, 9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