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계양산 골프장 반대운동에 앞장선 녹색활동가 등이 경찰에 연행되는 불행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다수 인천시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짓밟은 계양산 골프장 계획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되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분하고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1년여 강렬한 싸움에도 인천시장과 인천시는 롯데 골프장 계획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시민들이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27(월) 계양산 시민위원회의
28(화) 촛불집회 / 계양산 내셔널트러스트 현장 심사 / 부평신문 지면평가회의
29(수) 계양산 시민위 공동 대표자회의
30(목) 한남정맥 환경조사(용인 부아산)
31(금) 인천시민연대 활동가대회(대성리) / 영흥화전 민관공동조사단 회의 / 천막농성 지킴이
1(토) 게눈 기행 답사 / 한남정맥 시민탐사(광교산) / 자전거 정책제안 워크삽(강화)
2(일) 계양산 반딧불이 관찰기행(사무실 저녁 7시 30분) / 인천자전거실태시민조사(강화)
3(월) 사무처 회의 / 계양산시민위원회의 / 인천시민연대 집행위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