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소박한 밥상 후기입니다.

2004년 6월 9일 | 회원소모임-기타

6월의 소박한 밥상은 최정자님댁에서 했습니다. 참가하신 님들은 최연순님, 신진옥님, 한미연님, 송미선님, 박선영간사님, 그리고 준비를 완벽하게 해주신 최정자님 그리고 박순옥 7분이 모이셨습니다. 담달 7월에는 안산의 최연자님댁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갈건지는 차후에 알려드릴게요. 그럼 이번에 만든 토마토 케첩? 깨끗이 손질한 토마토를 칼집을 내어 끓는물에 데쳐서 껍질을 벗겨 곱게 갈아 물을 넣지 않고 오래도록 끓인다. 우린 부르스타에다 약 1시간을 끓였습니다. 웬만큼 졸아지면 황설탕,조청, 소금, 식초를 넣는다. 이때 식초는 토마토에 신맛이 있으니 식초는 먹어보고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