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한마디

2004년 7월 21일 | 회원소모임-기타

소박한 식구님들께서 저희집으로 오심을 기대 하면서 오랜만에 나물도 무치고 깊숙히 잠자고 있는 식기들도 닦고 나름대로 손질하고 너무너무 신났죠…^ㅡ^;; 소박한 식구님들이 너무 맛나게 드셔주시고 건강까지 챙겨주시는 모습들이 얼마나 고마우신지 너무 너무 감사했답니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이것저것 챙겨서 볶고,지지고 만들고 이웃들과 더불어 친함을 과시 했는데 지금은 귀찮다는 이유로 …….(정말 각성 해야 할까봐요.) 우리 먹거리를 소중히 생각하는 아름 다운 회원님들과의 짧은 하루가 아쉽고요 건강한 먹거리를 쭉~~~  지켜 나가야 겠다는 사명감도 배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