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소박한 밥상 모임은?

2004년 8월 7일 | 회원소모임-기타

십년만의 무더위라 그런가요. 어쩜 이리도 더운지? 우리집은 정말 오랜만의 선풍기를 꺼냈답니다.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맛볼수 있었서  다행입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짜증이 나더라도 슬기롭게 이겨낼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이 무더위에 외출은 무리라 생각했지만,, 이런 무더위쯤이야…물리칠수 있으시죠??? 약속이니… 모여야겠죠?? 모일 장소와 시간;; 2004년 8월10일 12시… 중구청 정문에서 만나서 바로 이동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많이 기다리지 않게 시간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화요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