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 때문일까요?! 지친몸을 이끌고 나오시기가 너무도 힘이 드셨나 봅니다. 참가인원은 얼마 아니되었지만,,, 인천의 끝자락에서 만나 아주 쌈직한 점심을 먹고 나무들도 있고, 꽃도 있고, 새들도 지저귀고, 고기들도 거닐며 노는 아주 경치 좋은 곳에서 아기자기 이야기 꽃을 피우다 돌아왔습니다.(이런 찻집이 있더라구요!^^*) 방학중이라 힘들어 하는 엄마들의 푸념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담달은 추석이 있는 관계로 미리 송편을 만들어 보기로 했고요. 모이는 장소는 한미연님 댁인데요. 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담달 9월 14일에 뵈어요^*^; 아이들의 방학은 엄마들의 개학이라는 여름방학! 슬기롭게 잘 이깁시다. 소박한 밥상 화이팅!! *박간사님 사진 찍어가신것 기회 있을때 한번 올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