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개통식 기자회견 수많은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조5천억원을 쏟아부은 경인운하가 5월25일(금) 개통했다. 물류과정에서 많는 시간과 비용을 지불할 수 밖에 없는 경인운하는 경제성이 제로에 가까우며 결과적으로 세금으로 물류와는 관계없는 2조 5천억원짜리 자전거 도로를 건설한 셈이다. 이에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시민사회, 종교계를 아루른 경인운하백지화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에서는 경인운하 청문회를 강하게 요구하며, 야당들과 함께 19대 국회에서 청문회를 진행해서 경인운하의 문제들을 빠짐없이 드러내고, 책임을 물을것을 요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