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수질조사를 위한 시료채취

2012년 6월 8일 | 성명서/보도자료

6월 7일(목),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이 경인아라뱃길 수질조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했다. 경인아라배실의 인천여객터미널~김포여객터미널 구간 15곳에서 시료(각2L)를 채취했으며, 이는 인천대학교(김진한 교수)에 분석을 의뢰하였다. 이번에 채취한 시료들은 환경정책기본법 환경기준에 명시된 수질항목으로 분석하게 된다. 앞으로 환경단체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수질조사를 진행할 계힉이다. 이번 조사결과는 한강의 수질뿐 아니라 굴포천 등 인천의 하천들과도 비교 분석하여 일주일 후 발표할 예정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국토해양부, 인천시 등에 민관공동조사, 수질오염 대책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 자세한 내용은 성명서/보도자료 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