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에서는 8월 28일 오전12시30분 롯데마트 계양점과 오후5시30분 롯데백화점 부평점에서 롯데 규탄 1인시위를 진행했다. 2006년 이후 추진되던 계양산골프장에 대해 2011년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를 골프장계획폐지를 결정하였고 2012년 인천광역시는 골프장폐지를 고시하였다. 이후 시민자연공원 조성을 위한 절차를 추진중이다. 하지만 롯데는 인천시를 상대로 계양산골프장폐지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계양산시민위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롯데쇼핑몰 앞에서 속좁은 롯데를 규탄하고 시민들에 알리기 위한 1인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시민, ‘속좁은’ 롯데 규탄 1인시위 – 계양산시민위, 롯데마트 계양점 등 6곳에 동시다발 1인시위 – 계양산을 통크게 시민들에게 양보할 것을 요구함 계양산시민자연공원추진위원회(이하 계양산시민위) 소속 회원들은 8월 28일(수) 오후 롯데마트(계양점, 청라점, 부평역점, 삼산점 산곡점), 롯데백화점(부평점) 등 인천지역 소재 롯데쇼핑몰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속좁은’ 롯데를 규탄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계양산시민위는 1인 시위를 통해 롯데에 ‘인천시민덕에 먹고 사는 롯데가 인천시민을 상대 소송이 웬말이냐? 속좁게 굴지 말고 계양산을 통크게 시민들에게 양보하라! 골프장을 포기하고 공원조성에 협조하라‘고 요구하였다. 2006년 이후 추진되던 계양산골프장에 대해 2011년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를 골프장계획폐지를 결정하였고 2012년 인천광역시는 골프장폐지를 고시하였다. 현재 인천광역시는 3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계양산산림휴양공원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구역결정용역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계양산산림휴양공원과 역사공원을 조성하게 된다. 골프장계획폐지 이후 롯데는 인천시를 상대로 계양산골프장폐지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하였고 8월29일(목) 오전10시 20분 인천지방법원에서 3차 심리가 열린다. 현재 계양산시민위 등 인천시민들은 행정소송에 보조참가를 신청하였고 재판부에 골프장폐지가 인천시민들의 절대다수의 뜻이 있었고 골프장보다는 공원조성이 공공이익을 위한 일을 강조할 계획이다. 앞으로 계양산시민위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롯데쇼핑몰 앞에서 속좁은 롯데를 규탄하고 시민들에 알리기 위한 1인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2013년 8월 28일 계양산시민자연공원추진위원회 문의 : 박재성 공동집행위원장 010-8895-7594, 장정구 공동집행위원장 010-3630-3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