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물줄기를 찾아서

2009년 9월 20일 | 기타협력교육

첫번째 사진은 나무꾼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풀! 이름이…기억이… 그리고 돌 옆부분에 분홍색깔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우렁이 알이래요 예전에 승기천에 가봤는데 거기랑 너무 달라서 놀랐다 승기천은 냄새나고 너무 더러웠는데 여기 하천은 깨끗하고 냄새도 안났다 나무꾼 선생님이 들고있는 원통그물같은거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사람이 놓은거였다 하천 가운데에 꽂혀있는 나무막대기를 보고 우리 조원들이 뭔지 추측을 해봤는데 답은 잘 모르겠다. 관계자 출입금지라고 막아놓은 문때문에 안쪽 하천에 못들어가봐서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계양산에 올라가봤는데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산을 올라가서 좋았다 계양산에서 가족들이 나들이나와서 자전거도타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