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물줄기를 찾아서

2009년 9월 20일 | 기타협력교육

부평고등학교 2학년 윤필구 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처음으로 만나서 도착한 공촌천과 바다사이의 모습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공촌천을 따라 올라가면서 본 장면들인데 여기저기 쓰래기가 있는 모습들이 많았지만 깨끗한 모습들도 많이 볼수 있었다. 네번째 사진은 공촌천 복개된 지점을 따라 올라가다가 발원지로 올라갈려는데 막혀있어서 올라가지 못해서 철망 사이로 찍은 사진인데 좀 아쉬웠다.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사진은 승기천 대신 굴포천을 갔는데 그 사진들이다. 처음에는 냄새도 났지만 따라 올라가다보니 복개된 부분이 많았고 복개된곳과 복개되지 않은곳의 두가지의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 보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