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고등학교 임상우

2009년 9월 20일 | 기타협력교육

처음 9/13일날 간곳 공촌천. 더러웠던 강의 모습을 생각했는 데 의외로 깨끗한 공촌천의 모습에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공촌천을 따라 걷다가 다슬기?라는 것과 거머리를 보아 무척 신기했었습니다. 게다가 계양산을 올라가다 자연습지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다람쥐선생님과 …어떤 선생님..(죄송합니다..ㅜ사람이름을 원래 잘 못외워요)이 설명해주시는 꽃도 처음 보았는데 그꽃의 이름 부레옥잠(맞나…) 인데 더러운 물을 정화시켜준다는 설명을 듣고 대단한 식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날 많이 걷고 힘들었지만 더러웠던 강이 점점 깨끗해지고 있다는 소식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서 참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9/19일날 간 집주변에 있는 굴포천.. 집주변에 있어서 더러운 것을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굴포천이 흐르던 곳 위에 주차장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던지 미군기지가 있다던지에 대해 몰랐는데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 되어 환경을 더 보호하거나 공존하게 살아갈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