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
(주관단체: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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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언론사
제 목 친환경.무상급식 범 인천시민 서명운동 구별 순회 및
한나라당 인천시당 참여 촉구 기자회견 보도 요청의 건
1. 언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귀 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지난 2월 9일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을 비롯한 41개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동네별, 단체별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무상급식 의제는 전국적으로 뜨겁게 대두되고 6월 선거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도 친환경.무상급식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구별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구별 순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구별 순회 서명운동 첫 날인 3월 17일에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기자회견에서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정략적 관점에서 반대하지 말고 교육의 관점과 미래관점에서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한나라당인천시당에 공식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기자회견이후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시민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많은 보도를 요청합니다.
= 다 음 =
* 제목 : 친환경.무상급식 범 인천시민 서명운동 구별 순회 및 한나라당 인천시당 참여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10. 3. 17(화) 오전 11시
* 장소 : 부평문화의 거리
* 진행프로그램
– 사회 : 인천여성회
– 인사말씀 : 이예교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공동대표)
– 경과보고 : 박인숙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공동 집행위원장)
– 발언 : 정당대표(민주노동당인천시당,
진보신당인천시당-최기일 구의원 예비후보)
– 기자회견문 낭독 : 고광식 (민주노총인천본부 부본부장)
* 서명운동 캠페인
– 기자회견이후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서명운동 전개
* 구별 순회 서명운동 일정(예정)
– 부평구 : 3/17(화) 11시, 부평문화의 거리
– 서 구 : 3/19(목) 4시, 서구 석남동 예정
– 계양구 : 3/24(수) 6시, 계양구 작전동 이마트 앞 예정
– 남 구 : 3/25(목) 11시, 주안 예정
– 강화군 : 3/26(금) 11시, 강화군청앞 예정
– 남동구 : 3/26(금) 오후 예정
– 중동구 : 3/26(금) 오후 예정
– 그 외 지역 : 논의중.
첨부 기자회견문.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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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박인숙 011-793-6573/장동수 010-3459-4837
시행 집행위 2010-3-17(2010. 3. 17) 접수
우 403-848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1-13 백세빌딩 2층 201호
전화 032-442-0812 전송 032-442-0814 / 공개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
(주관단체;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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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친환경. 무상급식 범 인천시민 서명운동 구별 순회에 돌입하며,
– 친환경. 무상급식을 정략적 관점에서 반대하지 말고 교육의 관점, 미래 관점에서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운동에 적극 참여하라!
우리는 지난 2월 9일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인천시민의 뜻을 모으기 위하여 범 인천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후 친환경. 무상급식 의제는 전국적 의제로 부각되어 뜨거운 정치 쟁점이 되고 있다.
친환경.무상급식 운동을 부자급식, 사회주의 발상 운운하는 일부 정부 관료와 정당 관계자의 발언에 한없는 안타까움과 분노를 표하며, 더 이상 친환경. 무상급식 문제를 정략적으로 판단하여 반대하기 급급한 치졸한 모습은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국가가 나서서 모든 지역에 골고루 무상급식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과천, 성남처럼 지방자치 정부 세수 능력에 따라 부자 동네는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가난한 동네는 오히려 차별급식, 눈칫밥 급식만이 지속될 것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또 다른 측면으로 서울과 인천 등은 재정자립도에서 전국 수위에 들지만, 한푼도 무상급식을 위한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은 재정적 능력이전에 해당 단체장과 행정부의 의지가 정책 실현의 관건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우선적으로 나서고,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교육청이 협조할 때 내실있게 추진 될 것임을 주장한다.
누가 먼저 정책을 제기했다고 반대로만 맞서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밥 잘 먹이고, 행복하게 마음 편하게 먹이자는 것에 더 이상 무슨, 무슨 주의를 덧씌우는 것은 중단되어야 한다. 친환경. 무상급식은 세수를 증액하지 않아도 그동안 개발중심의 삽질 예산만 조정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우리는 인천지역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알차게 실현시키기 위해 3월 17일부터 구별 순회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 이며, 이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다. 또한 현재 인천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한나라당 인천시당에도 공식 참여를 제안한다. 비록 한나라당 중앙당과 정부의 당정협의회에서 무상급식 반대입장이 정리됐다 하더라도 인천시당 독자적으로라도 함께 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평등의 밥. 행복한 밥상,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결의하며 힘차게 범인천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힌다.
2010. 3. 17
인천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 (주관단체: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