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새 공동대표에 이상권교수 선출

2011년 2월 14일 | 공지사항

   인천녹색연합, 새 공동대표에 이상권교수 선출

   – 現 최용순, 유종반 대표와 함께 3인대표체제, 現 장정구사무처장 연임

  – 인천앞바다보전운동, 멸종위기이웃생명보호활동, 마을중심생태교육 등 주요사업선정

  인천녹색연합은 2월 12일(토) 오후3시, 부평구청에서 회원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2011년~2012년 주요사업을 선정하였다. 이상권(56세, 경인여대교수)가 새롭게 공동대표에 선출되어 최용순(농협계산지점장), 유종반(초록누리이사장) 현 대표와 함께 3인 대표체제가 출범하였고, 사무처장에는 장정구 현 사무처장이 연임되었다.

   , ,,,을 운동기조로 2011년~2012년 ‘생태보전, 녹색교육, 시민참여’ 영역별 주요사업을 선정하였다.  

 
  1. 조력발전건설대응활동, 국립공원지정운동 등 강화갯벌보전운동
  2. 미래세대와 함께 인천의 미래인 바다를 기록·홍보·보전하는 청소년 섬·바다 기자단활동
  3. 점박이물범, 저어새, 맹꽁이 등 인천의 멸종위기이웃생명보호활동

 
  1. 계양산 중심의 숲체험교육에서 각 구별, 마을단위 생태체험교육으로의 확대
  2. 인천지역의 자연환경생태 전문조사요원 양성교육실시
  3. 자연안내자양성과정(입문,전문,심화)과 초록학교 등 체계적인 녹색교육운동의 전국적 확산

 
  1. 생태마을, 생태도시, 녹색공동체건설 등 녹색자치운동 확대 
  2. 1300 인천녹색연합 회원들의 녹색가치실현을 위한 회원모임 확대
  3. 사람사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폭넓은 연대활동 전개
 
  앞으로 인천녹색연합은 ‘인천시민의 승리’로 일단락되고 있는 계양산골프장논란을 확실하게 매듭짓고 계양산을 영구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한평사기운동, 반딧불이축제 등 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또한 외부네트워크, 내부협업, 자기계발을 통한 사무처활동가의 녹색운동 전문성강화에도 역점을 두며 인천시민의 3%가 녹색시민이 되는 날까지 녹색생명사상을 전하는 활동과 자연환경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하게 전하는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

                                    2011. 2. 14
  
                                  인천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