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입문과정 참가자 모집

2014년 10월 21일 | 성명서/보도자료

자연을 닮은 <자연안내자 양성교육> 제11기 입문과정 – 참가자 모집 

<교육개요>
● 교육기간 : 2014년 11월 4일 ~ 12월 11일
● 교육시간 : 매주 화・수・목 오전 10시~12시 (홈페이지 교육일정표 참고)
● 모집인원 : 25명 – 신청서 서류심사 후 개인별 알림
● 수료조건 : 개강식(11/4)필참, 출석 80%이상 (16강 이상 출석)
● 신청방법 :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발송 
● 신청기간 : 2014년 10월 27일(월)까지  

생태환경교육 전문기구인 ‘생태교육센터 이랑’에서는 자연을 닮은 ‘자연안내자 양성교육-제11기 입문과정’을 11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주3회 총 20강의 교육과정으로 진행 예정이며, 현재 자연안내, 생태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참가 모집 중이다. 이 입문과정 수료자들에게는 2015년 상반기에 진행될 산림청 인증 숲해설가전문교육과정에 참가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참가신청은 10월27일(월)까지 인천녹색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가능,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다.

제11기 입문과정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반도 생물생태계 2강, 식물기초이론 4강, 생태교육개론 5강, 공동체 자연놀이 1강, 인천의 생태 및 현안 2강, 곤충의 이해 1강, 지구환경문제와 건강한 먹을거리 1강,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3강, 총2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식물기초이론을 중심으로 한 강의형 수업과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교재를 기반으로 모둠별 토론 및 발제를 통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자연안내자 양성교육’은 생태교육과 자연안내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성을 습득한 숲해설가, 생태교육자, 자연안내자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 시민들의 생태․환경의식을 높이고자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자연안내자 양성교육 입문과정과 전문과정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재 약 300여명의 자연안내자 및 숲해설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였으며 지역내의 여러 단체에 소속되어 자연생태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현장생태교육자 양성과 시민환경지킴이 역할을 할 녹색시민 양성을 위한 전문기구이다. ‘자연안내자 양성교육 입문과정’, 산림청 인증 ‘자연안내자 양성교육 전문과정’을 통해 자연안내자・숲해설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장생태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조류심화교육’, ‘장애・비장애 통합생태교육자 양성과정’ 등의 심화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랑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유종반(생태교육센터이랑 이사장), 박흥렬(가톨릭환경연대 선임대표), 심유정(자연안내자), 염정희(중학교 교사), 오창길(자연의벗연구소 소장), 이진권(인천비폭력평화영성교육센터 대표), 인재천(동서울대 교수), 장정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조강희(인천환경공단 사업본부장), 최용순(선유동숨터 이사)이며, 2014년 5월에 공식 창립했다.

□ 문의 : 김순주 생태교육센터 이랑 활동가 032-548-6574, 010-8329-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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