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새로운 임원진 구성!
– 現 이상권, 최용순 공동대표와 송정로, 이준모 회원을 새로운 공동대표로 선출하다.
– 감사에는 서일석, 김종철 회원을, 신임 사무처장에는 박주희 국장을 선임하다.
인천녹색연합은 2월 7일(토) 오후3시, 부평구 청천동의 카페 쉼표에서 제22차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하였다. 공동대표에는 이상권, 최용순 現 공동대표와 함께 송정로 前 인천IN 대표이사와 이준모 내일을여는집 대표이사를 선출하였다. 또한 회계감사는 현 김종철(스포츠서울 기획관리부장)감사가 유임하고, 사업감사에는 서일석 운영위원(선일테크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출하였다. 사무처장에는 박주희 현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국장을 선임하였다.
회원과 시민이 중심에 서는 시민운동,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녹색사회운동, 다양한 단위와의 연대를 통한 녹색가치 확장을 새로운 활동기조로 1) 함께 하는 환경모니터링, 생태조사를 통한 인천환경지킴이양성, 2) 전문성 강화를 위한 회원과 활동가 교육 확대, 3) 하천복원활동을 통한 생태도시실현, 4) 지속적인 군기지환경오염정화촉구와 계양산시민자연공원추진활동, 5) 다양한 단위와의 연대활동을 2015년~ 2016년 5대 활동목표로 설정하였다.
또한 인천녹색연합은 녹색교육과 시민참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 숲체험교육 프로그램 초록동무를 계양구, 부평구, 연수구, 서구에 이어 남동구(인천대공원 내)에서도 새롭게 진행한다. 갯벌저서생물모니터링을 통한 청소년 갯벌교육프로그램인 게눈은 지난해 영종도 예단포 갯벌에 이어 2015년에는 영종도 덕교리갯벌에서 진행한다. 청소년 하천교육프로그램인 ‘또랑’은 굴포천을 생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은 강화군 주문도, 서구 세어도, 옹진군 연평도, 울도, 자월도을 취재보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천녹색연합은 2016년 반환예정인 부평미군부대 부지이용과 함께 굴포천복원계획수립요구 등 자연하천복원활동을 녹색사회영역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강화군 볼음도와 서구 세어도, 강원도 홍천 구만리 등과 도농교류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녹색연합은 2012년에도 ‘시민의 승리’로 일단락된 계양산골프장논란을 시민자연공원조성으로 확실하게 매듭짓고 계양산을 시민들의 힘으로 영구보전하기 위해 한평사기운동, 반딧불이축제 등을 전개하고 있다. 1566명 회원들과 함께 인천시민 1%가 녹색시민, 아름다운지구인이 되는 날까지 녹색생명사상을 전하는 활동과 인천자연환경을 미래세대에게 온전하게 전하는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
2015. 2. 8
인천녹색연합
문의 : 신정은 녹색참여국장 010-6292-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