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설탕의 이용역사 인류가 벌꿀이 만들어주는 꿀맛보다 더 강한 설탕의 단맛을 언제부터 알았을까? 에덴의 동산에서 쫒겨나 수천년이 흐르도록 모르고 진화하며 살아왔다. 고대 예언자들에 언급에 따르면 머나먼 인도에서 가져온 아주 값비싼 사치품이었는데 제물에 이용 되었으리라본다. 페르시아의 사카린 개발에 이어 이슬람제국의 사탕수수의 이용 기술이 이슬람교의 전파와함께 유럽이나 그밖의지역으로 건너 갔다 사탕수수의재배는적당한 강우량과 온도가 필수적이며 토양의 비료분을 소모시켜 토질을 황폐화 시키므로 새로운 경작지를 찾아 이동하여야만 했다. 또한 사탕수수의 재배,제조로 집단적인 노동력이 필요했다 설탕과 노예제를 자본화를 시작한 포르투갈에 이어 영국이 그뒤를 이었다. 19세기초 증기기관, 동물의 뼈를이용한 목탄, 진공펌프의 3대발명으로 설탕의 정제 기술은 원당이나 연갈색에서 지금의 백설탕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얼마 후, 미국은 세계 제일의 설탕 소비 국가가 되었고 1920년 금주령 선포시에는 설탕의 소비량이 두배로 뛰어올랐다. 설탕은 아랍제국에서 발견되어 전세계에 불과 몇 세기만에 퍼졌는데 처음엔 약품으로 이용되었던 것이 아편과 같이 쾌락을 쫒는 습관성 물질로 되어버렸다. 설탕 소비량의 증가에따라 새로운 질병인 당뇨병이 생겨나고 남북전쟁 이후 군인들은 대량의 설탕을 보존료로 사용한 농축 연유 캔에 중독 되어 있는 상태이었다. 남베트남은 세계의 쌀 주산지이며 통현미와 약간의소금을 주머니에넣고 다니며 주식으로 했는데 월남전 당시 남베트남 연합군은 미국에서 즉석 백미와 보급식품으로 설탕의 가공 식품 캔음료. 과자 쵸콜릿등을 공수 받았다. 남베트남인 사이에 전혀 새로운 열병이 발생하였는데 세네갈어로 ”쇠약하다“ 는 뜻으로 “베리베리병“ 이다 비타민 B군이 쌀에서 제거된 정백미와 설탕은 소화 흡수 되기위해 필요로하는 비타민 B군을 체내에서 공급받아야 함으로 생겨나는 질병이었다. 이외에도 현재 설탕으로 인한 성인병, 비만, 저혈당으로인한 당뇨병, 만성질환들로 문제점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 처음으로 평양에 설탕 공장을 세워 사탕무로 설탕을 만들기시작했으며 그후 1953년 부산에 설탕공장을 세워 수입한 원료당으로 설탕을대량생산하게 되었다. ***설탕이란?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정제, 가공한 탄수화물 식품으로 백설탕의 경우 다른영양소는 전혀 들어있지않으며 에너지또한 0이다, 칼로리만이 있을 뿐이다 – 설탕은 우리의 면역체계를 위협하며 몸을 병들게 한다. *-20대 초반의 여성이 수년간 다량의 가공식품과 설탕을 먹어오면서 일년내내 감기와폐 렴을 달고 살았다. 백혈구에서 단핵구라는 세포는 세균을 잡아먹으며 면역에대한 방어기능을담당하는데 정상인의 경우 혈중농도 2.5%-11%.의 비해 이 여성의 경우 단핵구가1.5%로 나타나감소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남녀 3명을 설탕100그램을 섭취한후 혈중의 백혈구을 조사한결과 섭취전에 비해서 백혈구가 6분의1로 감소 되어 있음을 알 수있었다 이결과는 세균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하지 못함을 알수 있었다 *-암세포는 설탕을 먹고 산다 자궁암을 걸린 여성에게 암 치료을 하는데 전신 온열 요법을 이용한다 적외선으로 혈액의 온도를 상승 (39-40)시킨후 포도당 용액을 10%주입한다 암세포가 포도당을이용하고 열이 오르므로 젖산을 배출된다 열과 산화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암세포를 없애는 것이다 포도당은 암세포를 찾아내는 이용되기도 한다 방사처리한 포도당을 혈관내에 투입한후 단층촬영(PET검사)하면 검은 점들이 보이는데 암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한다는 것을쉽게 알수 있다 *- 설탕은 성인병의주범이다 지방보다 무서운 것이설탕! 설탕&지방&콜레스테롤&를 한달간 쥐에게 섭취시킨 결과 설탕을섭취한 쥐가 체중과다로 혈중지질농도가 가장 높아 건강의 적신호를보였다. 몸에 들어온 과다한 당은 포도당으로 전환된 후 글리코겐의형태로 간에 저장된다 그용량이 넘치면 초과분의 글레코겐은 지방산으로 전환되어 혈액을타고 돌아다니다 활동성이 떨어지는 배 엉덩이 유방 허벅지에 지방산을 옮겨 비만이 되는 것이다 *- 일반 당질은 소화과정을 거쳐 단당류로 분해되어 소장 벽에서 흡수하는데 설탕은 이당류로(자당:포도당+과당)생화학적 소화 반응을 거치지않고 소장의 앞부분에서 흡수 되므로 소장유착, 무력증,혈당의 롤링현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흡수가 빠르므로 혈당의 수치가 급속하게 올라간다. 혈당을 조절하기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과다 분비하게된다 **-저혈당증 원인: 정제된 당을 과잉섭취 섬유질이 결핍된 식사 폭식 결식을반복하는 경우 우리 몸은 인슐린, 부신피질 호르몬, ACTH(음)의 상호 작용으로 건강한 신체의 혈당의수치를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기능성이 떨어지면 혈당 수치의 기복이 커지고 췌장이 인슐린을 많이 배설되면 너무 많은 당이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 전환되며 혈당수치가 떨어져 계속 낮은 상태를 유지하게 단다 이것이 고인슐린혈증, 즉 저혈당증이며 슈거블루스의 초기 단계이며 다음 단계는 당뇨병이 된다 이렇게 췌장이 지나치게 자극 받는 현상은 정제설탕 뿐만아니라 꿀 과일 등의 단순당을 다량 섭취 하였을 경우에도 해당이 된다 *- 성장기 아이들의 뼈가 부실해진다 설탕은 영양소는 없고 칼로리만 있기 때문에 소화하고 독소를 해독하고 체외로 배출시키려면 몸속의 귀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사용해야한다 또한 우리 혈액은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는데 설탕을 매일 먹으면 과다한 산성상태가 계속되고 산-염기의 평형을 위해 체내 깊숙이 저장된 미네랄 사용이 증가하게 되고 칼슘의 결핍을초래하게 된다. 혈액속에는 인과 미네랄이 떠다니다 칼슘과 결합, 흡수되는과정에서 설탕이 칼슘을 변형시키고 뼈속 칼슘을 빼내어 사용하기 때문에 이가 썩게되고 뼈가 약해져 청소년기가 지나고나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설탕이 주는 위험성은매우크다. – 설탕은 중독이다 *-설탕이 들어오면 우리뇌에 오리오이드게통의 신경전달물질을 분비시켜 도파민과 상호작용을통해 우리 몸에 중독성을 야기 시킨다. 젖먹이 아이때부터 인공분유에서부터 시작되어 이유식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흰밀가루로 가공된빵,식품 음료수 케첩 커피믹스 등으로 보이지 않는 설탕으로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먹어 오고 있다. 분유를 먹고 자란아이는 설탕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 설탕은 뇌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있다. *- 설탕을 과다섭취하면 뇌기능에 심한타격을받는다 뇌기능을 조절하는역할은 채소에 함유된 필수 화합물인 글루타민산이 뇌의기능을 진행 시키거나 억제하는 길항-상보 화합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B군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장 내에서 공생하는 세균이 비타민 B군을 합성하지만 설탕을 매일 먹으면 장내 세균이 죽어 저장량이 바닥난다 게다가 졸립고 계산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신체조직에서 화학반응에 가장 민감한 곳은 뇌와 신경조직이다 타고난 체질과 먹는음식에따라 반응률이 달라지는데 만일 반응률이 비정상일 경우 필수 물질의 농도가 정상치를벗어나면 정신병이 될가능성이 높고 원인이 무엇이든 비타민 B12가 모자라면 다른신체 기관의 장애보다 정신장애가 발병하기 쉽다 정신병치료를 위해서는 포도당처리능력을 체크하는 내당능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는주장도 있다. *-설탕은 아이들의 정서를 불안하게 한다 뇌세포의 자양분은 혈액의당이다 혈당의변화는 기분에영향을준다 설탕을 먹으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기분또한 고양되었다가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기분이 축 처지고 맥이풀리고 피곤해진다 불안정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과민해진다. 집중력도 떨어지고 산만한 아이가 되는 것이다 포도당이 혈액에 과다하게 유입 될 수록 증세가 심해진다. ***설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정제공장에서는 원료당을 일단 물에 용해한 후 백토 활성탄 이온교환수지등으로 정제하고 농축관이 보내어 감압상태에서 농축한다 이때 문제가 되는 과정이 이온 교환 수지법의정제방법인데 사용되는 원료는스티롤, 디비닐벤졸, 과산화벤졸 폴리비닐알코올 벤조나이트등이다, 이러한 물질은 대체적으로 공업용으로 폴리비닐 알코올은 전구의 필라멘트를만드는데 사용되어 지고 스티롤은 도료의 원료이다 가성 소다는 비누를 만드는 물질로 독극물에 해당된다. 이와 같은 공업약품을 사용하여 제조되는 이온 교환수지법이 설탕을 탈색하는 데 전면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탈색하는 과정에서 이온수지 독성 성분이수용액에 절대 용출 되지 않는다고 단언 할 수는 없다. ***설탕을 먹어야한다면 권장량은 얼마 ?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한국인의 1일 영양 권장량으로는 8살이상 남녀의 경우 설탕류의 1일 섭취량은대체로 50g을 넘지 않아야 하지만, 이미 한국인들의 설탕 섭취량은1일 100그램을 웃도는 상황이다. 전체 설탕의 소비량 중 가정용 소비는 5분의1에 불과하고, 인스턴트에서 5분의4가소비되고 있으니 우리는 엄청난량의 설탕을 그냥먹는 것이 아니라 인스턴트라는 보이지 않는 설탕으로 모르는 사이에 원하든 원하지 않든 먹고 있는 것이다 *아이스크림의 33%가 콜라500㎖에 66g 포카리스웨트500㎖ 에35g 육류+밀가루+ 첨가물+인공감미료=인스턴트식품(햄버거 피자 감자튀김등) 분유 이유식 야쿠르트 흰밀가루의 빵 과자 쵸콜릿 커피믹스 케찹등등 * 무가당쥬스에도 설탕이 들어 있다 국내 5개사 40개 주스제품을 분석한결과 무가당 주스가 가당주스보다 당분함량이 더 높거나 비슷한 것으로 밝혀져 안심할수 없다 실제로 무가당 이라고 하면서 포장지뒷면 에 표기해 놓은 제품도 있다 아침에 야쿠르트 오렌지쥬스한잔 사탕한개 입에 물고, 점심때 짜장면 햄버거 음료수 저녁에 과자봉지등으로 계산해본다면…~ ***설탕은 없어도 그만이다 *-밥을 먹는다 우리의 몸이 원하는 당분은 즉 탄수화물은 규칙적이고 올바른 식사만으로도 이미 75%이상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기운이 오래가고 자연스럽게 설탕의 유혹을 피할수 있다.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일 수 있는 야채의 당분을 이용하는 조리법을 찾아 본다( 무말랭이를 삶아서 이용 야콘을 함께이용하는 음식조리) *- 아이들에게도 과일이나 쥬스를 간식으로 제공하는것보다는 고구마 감자옥수수등으로 일차식품을 제공하며 침을 이용하며 이로 씹는 활동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그로인하여 음식마다의 특유의 단맛과 쓴맛 신맛 구수한맛 등의 여러맛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다 *-음식교육은 어려서부터 젖병에서부터 이미 단맛에 길들여진 우리아이들은 입맛을 바꾸기는 참 어려운 과제이다 그렇지만 다른 것 다 양보하더라도 아이의 건강을 위하여 먹는 것만은 양보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몸에 좋은 것 좋은 맛을 기억할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으로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