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사람들…

2006년 8월 18일 | 미분류

제가 카메라를 샀습니다. 하하. 디지털 카메라가 각광받는 시대에 저는 필름카메라를 들었습니다. 필름값, 인화비가 부담되지만 그럴수록 한장한장 정성드려 찍으렵니다. 저의 잊지못할 첫롤의 주인공은 바로 인천녹색연합 식구들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사무실은 그야말로 찜통이 되버렸습니다. 찜통같은 사무실에서 녹색식구들은 어떻게 더위를 보낼까요?   아이스께끼의 시원함으로 더위를 잊으려는 봄 밖에서 더위를 온몸으로 맞서서 땀에 절은  보름 얼굴이 벌개진 초록지렁이 사무실에 피서 온 것처럼 모자를 쓰고 있는 튼튼만두 튼튼만두..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