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요… ^^;;

2006년 12월 22일 | 미분류

너무 멋지게 영상을 만들어주셨어요… ^^;; 우리 인천녹색 가족에게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건강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허리아픈건 많이 좋아졌어요. 내려오는 날은 오랜만에 밟아보는 땅의 기억을 되찾느라 허리가 잠깐 놀란던것 같아요. 따뜻한 곳에 누워 한잠 길게 자고 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 아직은 이전처럼 씩씩하게 잘 걷지는 못해서 걷기명상을 한다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요. ^ㅡ^ 그저 나무위에만 있었을 뿐 제가 한건 별로 없는데 공이 저한테 오는것 같아 부끄럽기만 합니다… 하루 빨리 또다시 올라가신 윤목사님이 내려올 수 있도록 끝까지 모두 함께 해주세요… 내려오는날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있어 우리 식구들 얼굴을 제대로 못봤어요. 사무처식구들, 회원님들 얼굴 너무 보고싶어요.. 몸추스린답시고 집에 있는데 밖에 나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해요…(이전에는 씻지못해 근질근질했는데…ㅋ) 아직은 엄마가 어디 못다니게 하세요.. ㅠ.ㅠ 그래도 자꾸 움직이고(무리하지 않게) 운동해서 이전처럼 환한 웃음 보여드릴께요  ^ㅡ^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면서 보내시고요. 우리모두 건강한 새해. 희망찬 새해 맞이 해요. ^^*   사랑합니다~~~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