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2일이라 동지네요.

2007년 12월 22일 | 회원소모임-기타

 

아…

오늘이 동지네요.

동지들..

올해 1년 녹색보존 투쟁하느라 고생이 많으셨죠?


긴긴 밤을 마음 갑갑하게 지내시지 말고 ..

저 아래 문막네님 말씀처럼 -남을 배려하면서 살면 만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오늘 회의 한다고…

영종에서 버스타고..배타고..버스타고..전철타고..

변방에 있으려니 애로사항이 많이 있네요.


아침 10부터 시작한 회의가 마치고 집에 오니 4시네요.

우리 운영위원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할게요.


회의내용은 서무실에서 발표하겠지요.

다들 마음을 추스리면서 내면의 내공을 쌓으면서 삽시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 들를게요.


마음이 선량한 녹색인들…

새해도 복많이 받으셔요.

                      -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