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은 있는 그대로의 계양산 이길 바라며

2008년 9월 21일 | 회원소모임-기타

 

계양산은 있는 그대로의 계양산 이길 바라며

 

살면서 하고 싶은 일하며 산다면

그보다 큰 행복이 있을까?

 

고향아닌 타향에서 타향 시민을 위해

큰명예 생각없이

남들처럼 돈벌이 생각도 없이

별 관심 두지 않는 일에

열심히 살다가면 그보다 큰 보람도 없을것이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분의 소개로

우리 환경분과 여러분이

계양산 생태탐방 산행을 했다.

계양산은 인천의 진산이요 생태통로 조성을 위해

징메이고개에 생태통로 정도…

 

이른것 외에 그냥 주변에 산이있어

가기편해서 간다는것 외에

별다른 고마움없이 대하던

 

이러한 주변산 아니 우리진산을

좋은 분의 소개로

생태탄방을 겸한

산행을 할수 있었다는것이 행운이다.

 

계양산은 인천의 문화적 보고요

많은 역사가 묻혀 있는곳이다.

다남도의 금륜역터, 명월사지,

만일사지, 봉일사지, 매방지,

사직단지, 중신성지, 백룔사 미륵불등……

 

계양산은 인천지역 특이 생태계로

다양한 동식물을 도심산에서 보여 주눈

인천 환경 기상청이다.

통말, 고마리, 물봉선, 리기다소나무,생강나무 ,비목나무,

통말꽃, 반뒷불이.

습지에서 풀밭에서 나무숲에서 자라는

이들이 모두

인천의 환경 상태를 감시하며

주변 환경 이상 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계양산을

몇사람을 위한

체육 시설이 아닌 현재 그대로로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를 바라며

 

귀한 동말꽃을  볼 수 있어 행운 좋은날.

같이한 분과 모두에게도 더큰 행운이

함께하길 빌며 건강했으면한다.

좋은 계양산 모습을 소개해준

녹색연합 유위원장님에게 감사를 보낸다.

 

시민 다수의 염원인 계양산이 몇사람을 위한

체욱 시설이아닌 있는 그대로로

현재 이대로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를

바라며 ……..

 

2008년 9월 계양산 생태탐방 산행을 다녀와.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9-2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