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1일 | 회원소모임-기타
오랜동안 교편생활을 하시고지금은 은퇴후 삶을 살고 계시는 신중관 선생님께서10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셨습니다.비무장지대의 선생님 토지를 네셔널트러스트에 기증하시고한겨례 신문기고를 통해 계양산 신격호롯데 회장 땅을 인천시민에게 기증해주길 바라는글을 올리셨지요.노구를 이끌고 찬바람속에 단식농성을 이어가셨습니다.누구보다도 계양산을 사랑하시고미래세대에 물러줄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