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송도 새 사진전’ 에 나무꾼과 하늘다람쥐도 다녀왔습니다.
송도갯벌을 찾아오는 멋진 새 사진 약 5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영이 친구가 저어새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책도 볼 수 있습니다.
새에 대해 잘 모르는 하늘다람쥐에게 고니선생님이 저어새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새 사진뿐만 아니라 새 모빌도 있고, 아이들이 직접 그린 새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퍼즐맞추기, 같은 새 사진 맞추기 놀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송도 갯벌 매립 움직임으로 인해 삶터를 잃을수도 있는 위기에 처해있는 새들.
송도 새 사진전에 들러 송도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새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면서
관심을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