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번째 날 희망 ‘박창화 교수님’

2009년 3월 12일 | 회원소모임-기타

                   2차 릴레이 농성 8일째 (3월 9일)

★ 여덟번째 날 희망  :  박창화교수님 (인천녹색연합 자문위원장)

★ 도우미 : 이장수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와 녹색연합 활동가들 (나무꾼, 박넝쿨, 퐁당, 농부, 하늘다람쥐 ) 

★ 서명 214명, 모금액 38,000원

의적 임꺽정이 무술을 연마하였던 곳.

그곳엔 계양산 북측에 골프장 건설을 하겠다고 하는 롯데는

골프장 건설을 즉시 포기하고, 태권도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계양산일대는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보존되어야 한다.

 인천시민과 계양구민의 민의를 무시하는 롯데는 하루속히 떠라!

인천과 계양산에서 재차 강조한다.

롯데는 계양산의 풀한포기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월요일 사무처 회의를 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찍고는 박교수님 왈 
“세상에 젤 쑥스러운게 사진찍고난 뒤야.  밥상에서는 밥술을 뜨고 먹으면 되는데, 사진찍고는 뭘해야할지 몰라~”
 

 

릴레이 단식농성의 월요일을 맡은 인천녹색연합은

계양산에 올라 사무처 회의를 하고, 후에 도우미도 합니다.

단식농성에 참여하시는 분은 저희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해 든든하시겠죠?

3월 16일은 박정옥(은방울꽃)회원님이,

3월 30일은 한정미 회원님이 희망이 되어 주시기로 했습니다.

3월 23일과 4월부터 계양산의 희망이 되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