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남아있는 갯벌을 더 메울려고 한답니다.
아직도 메우고 싶은 곳이 남아있는가 봅니다. ㅜ.ㅜ
갯벌걷기 마지막 날 오후, 게눈 모임이 끝나고 합류한 아진이와 현영이 덕에
아파트 사이를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갯벌을 메워야지’…하시던 상인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새들이 사는 갯벌을 알리는 친구들 모습. 지구가 조금은 파래졌을려나요?
아진이와 현영이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인터뷰도 당했습니다. “왜 녹색활동을 시작하셨나요? “
한참 세상을 진지한 눈으로 바라볼 아이들 앞에서…정신이 번쩍 들었답니다.
언제 한번 인터뷰 당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