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부 박넝쿨님께서 신입회원한마당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한분, 한분의 시민들의 힘으로 이끌어가는 단체이기 때문에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이 소중한 분이시라는 유종반 공동대표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사무처장님도 오신 분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신입회원분들에게 인천녹색연합 소개를 위해 인천녹색연합 활동내용이 담긴 영상을 함께 보았습니다.
신입회원과 기존회원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회원 분들은 왜 가입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계양산을 오르다가 인천녹색연합 유종반 대표님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가입하러 오신 심미숙님, 정영옥님, 이영진님. 계양산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해가길 바란다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작년 인천녹색연합에서 실시한 초록텃밭 활동을 하면서 가입하신 임희자님. 앞으로 인천녹색연합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우고자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소모임인 행복한 밥상을 통해 가입하신 최금예님.
초록동무 백리향 심유정 선생님의 남편이신 이송학님.
개똥이 김은영님,
먼산 김경모님,
하늘타리 노현기님,
백리향 심유정님이 계셔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졌습니다.
다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갖고자 친환경수세미 뜨기를 마련했습니다. 김은영 개똥이 회원이 친환경수세미의 장점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한 뒤, 수세미 뜨기 시범을 보였습니다. 모두 시범을 보며 한코, 한코 열심히 떴습니다.


뜨는 법을 배우고 가르쳐 드리면서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었고, 정겹고 활기찬 분위기가 됐습니다.

그 전에 인천녹색연합에서 회원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면서 회원분들을 찾아봬야겠지요.
앞으로 자주 만나면서 초록세상을 함께 꿈꾸고 차근차근 실현시켜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