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4일 | 회원소모임-기타
‘문턱없는 밥집’에서 변산공동체 대표 윤구병 선생님 강연이 있었습니다. 직접 뵈니 ‘개구리 왕눈이’의 투투 아빠가 생각났어요.
공동체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는다는 말씀.. 이제는 떠돌이로 살고 싶다는 말씀도..
선생님은 나그네가 되어 길가에 돌멩이랑 들꽃이랑 벗하며 살고 싶으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