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밤 게눈’ 이었습니다. 항상 아침에 출발했었는데 이번에는 오후에 출발을해서 오후 5시쯤 갯벌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달은 모둠별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모둠원들과 합심해서 떡도 떼고, 간도 맞추고, 사리도 넣고…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하여 함께 먹었습니다.
이 달 주제는 <성장>이었습니다. 저번 달에 이어 갯벌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작은 동죽들, 바다선인장, 새끼 민챙이, 새끼 황해비단고둥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 게눈을 하니 노을이 지는 하늘도 보았는데요.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경치도 멋지고 참 좋았습니다.
8월은 혹서기라 쉬어갑니다. 9월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