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밥상 9월의 주제는 추석음식나누기였습니다.
추석을 맞아 녹색식구들 간의 명절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으나, 이후에 일정이 바쁘셔서 식사만 하시고 가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들은 볼 수 없었지만, 저마다 싸온 반찬들로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노각무침,오징어오이무침,열무김치,김,양배추쌈,참외,어묵볶음으로 차려진 밥상이었습니다.
이후 이슬선생님 알려주시는 보드게임시간으로 ‘오셀로’라는 게임을 배웠습니다 .
게임을 할 때 사용한 것들이 모두 재활용으로 만들어져, 집에서도 만들어서 할 수 있는 즐거운 놀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10월에는 채식이야기를 담은 밥상을 나누려고 합니다.
관심있는분들 함께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