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7월 빗방울달★게눈

2017년 7월 19일 | 게눈, 녹색교육

photo_2017-07-12_18-21-50

9_h25Ud018svcl33c5l8nv1ou_ok193b

9_g25Ud018svcfs4f264p9zfy_ok193b

9_625Ud018svc1i01mhma78t0q_ok193b

9_225Ud018svcq7fjgur3h4ig_ok193b

photo_2017-07-12_18-21-46

photo_2017-07-12_18-22-11

photo_2017-07-12_18-22-49

photo_2017-07-12_18-21-37

photo_2017-07-12_18-22-03

photo_2017-07-12_18-23-15

이번 달 활동주제는 갯벌생물의 특징을 잘 살려 ‘000는 000 전문가’ 붙여보기 였습니다.
지금까지 갯벌생물들을 모니터링하면서 특징을 살펴보았는데요. 갯벌생물에게 어울리는, 잘 할 것 같은 직업을 붙여보았습니다.

민달팽이는 유연하고 느릿해서 ‘요가선생님’, 밤게는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서 ‘연애상담사’, 망둥어는 잘 뛰어서 ‘달리기 선수’, 길게는 땅을 잘 파서 ‘포크레인 기사’라는 멋진 직업을 붙여주었습니다.

이번 달은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흐린 날이 일찍 개었습니다. 비가 오는 갯벌도 느껴보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살짝 들었지만요. 갯벌에서는 주로 밤게, 길게, 민챙이를 많이 보았습니다.

게눈 활동을 마치고 맛있는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게눈은 8월은 쉬고 9월에 활동합니다. 9월에 만나요 친구들.

7월_모니터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