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게눈♠맺음식 잘 마쳤습니다.

2017년 11월 16일 | 게눈, 녹색교육

어느덧 1년 활동을 마치고 게눈활동을 맺음하는 맺음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게눈의 큰 주제는 <갯벌생물들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였습니다. 월별로는 갯벌생물들이 올해를 나기 위한 준비, 갯벌생물 중 대통령 뽑기, 갯벌을 주제로 속담이나 격언만들기, 갯벌생물에게 000전문가 붙여주기, 갯벌생물이 자라요, 갯벌이 없어진다면? 을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했는데요. 이번 맺음식에서는 ‘갯벌생물의 입장이 되어 인간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모둠별로 발표 후에는 짚, 조개, 솔방울 등을 이용해 리스만들기를 했습니다. 게눈 친구들의 자그만한 손으로 짚을 꼬아 틀을 만들고 자연물을 달아 예쁘게 장식해 멋진 리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개근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2년동안 개근한 친구가 두 명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개근상과 상품을 전달했습니다. 다시 한번 2년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어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또한 올해 개근한 친구들에게도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고, 올해 한 번 빠진 친구들에게는 빼빼로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후원행사 때 게눈 활동을 발표한 친구들에게도 박수 쳐주며 격려 해주었습니다.

올해 게눈 맺음식 잘 마쳤습니다. 올 한해 게눈에서 만난 친구들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활동에서 보길 바랍니다.

* 내년 교육활동 모집: 기존회원 올해 12월~내년 1월 사이, 신규회원 내년 1월~2월에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