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2020년 12월 20일 | 살림살이보고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인천녹색연합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올해에는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노력은 멈출 수 없기에, 인천녹색연합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원녹지, 하천, 갯벌, 섬 그리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의 현황을 기록하고 알려내고 지켜내는 일, 생명존중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풀어내는 일, 일회용품과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중입니다.

1월 수입내역으로는 정기후원금 외에 창립27주년 기념행사 모금액, 활동가의 외부회의비와 해피빈기부금 등이 있습니다.

지출은 크게 일반관리비, 연안보전활동과 흰발농게, 알락꼬리마도요, 영종도 리플렛제작과 같은 멸종위기종 보호활동과 2020년 파랑 사업 보조금 반환 등 입니다.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은 모두 사람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현재 6명의 상근활동가가 있으며, 자원활동가분들도 함께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2020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0일까지, 후원금 쓰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