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3월 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2021년 4월 20일 | 살림살이보고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인천녹색연합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환경과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노력은 멈출 수 없기에, 인천녹색연합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원녹지, 하천, 갯벌, 섬 그리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의 현황을 기록하고 알려내고 지켜내는 일, 생명존중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풀어내는 일, 일회용품과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중입니다.

달마다 정기후원금 외에도 기업의 비정기 후원금과 활동가의 외부회의비, 해피빈기부금, 활동가 일자리안정자금 등의 수입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사업 수입내역으로 교육활동이 시작되며 각 활동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2월에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현황 조사사업비가 들어왔고, 3월에는 탈석탄활도 기금이 있습니다.

활동가 인원의 조정이 생기며 3월에는 급여지출이 줄었습니다.  일반관리비용 및 각 사업비 외에 눈에 띄는 비용으로는 회원관리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의 연간사용료가 3월에 지출되었습니다.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은 모두 사람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현재 6명의 상근활동가가 있으며, 자원활동가분들도 함께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후원금 쓰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