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인천녹색연합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환경과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노력은 멈출 수 없기에, 인천녹색연합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원녹지, 하천, 갯벌, 섬 그리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의 현황을 기록하고 알려내고 지켜내는 일, 생명존중의 가치를 교육을 통해 풀어내는 일, 일회용품과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중입니다.
달마다 정기후원금 외에도 기업의 비정기 후원금과 활동가의 외부회의비, 해피빈기부금 등의 비정기기부금 수입이 있습니다. 8월에는 신정은, 서석진활동가의 복귀로 출산육아휴직고용안전지원금이들어왔고 일자리안정자금 등의 지원금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적사업 수입내역으로 7월에는 사랑의 열매로 부터 청소년 생태학교 사업비가 8월에는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한 자유학기제 수업 용역계약에 따른 선급금과 LH사업본부로부터 환경정화활동 후원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일반 관리비에서 눈에 띄는 지출내용으로는 8월에 회사부담금 4대보험료가 두달분이 지출되었습니다. 퇴직연금 정기수수료 납부가 진행되어 수수료 지출이 크게 확인됩니다. 9월에는 초록세상 2회분에 대한 인쇄비가 지출되었고, 교육훈련비로 모금전문가학교 수강료외에 활동가 교육비가 지출되며 7월 교육훈련비가 많이 차지 했습니다. 목적사업에서는 자유학기제(생물다양성) 교재제작과 자원순환활동에 따른 광고비,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에 따른 비용 등 사업비가 지출되었습니다.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은 모두 사람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현재 6명의 상근활동가가 있으며, 자원활동가분들도 함께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후원금 쓰임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