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인천녹색연합이 걸어온길

2021년 10월 25일 | 공지사항

 

1993년 창립해 28년간 활동해온, 인천녹색연합이 만든 변화들입니다. 앞으로도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힘찬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 2000년부터 20년간 끈질긴 활동으로 문학산 유류오염 정화가 완료되었습니다.

○ 한남정맥, 하천과 갯벌, 섬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모니터링으로 자연환경보전활동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 인천내륙에서 가장 생태계가 우수한 계양산. 시민들과 함께 탄약고, 골프장 등 각종 개발로부터 지켜냈습니다.

○ 2004년 백령도 점박이물범 조사모니터링을 진행했고 지금은 활동가가 백령도에 상주하며 지역주민들과 보호활동을 전개, 백령도의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리마을이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싹쓸이 불법칠게잡이 어구의 심각성을 알리고 직접 수거 뿐 아니라 갯벌보전을 위해 정부예산을 편성해 수거하도록 하였습니다.

○ 정보공개소송 등을 통해 토양오염현황을 확인하고 민관거버넌스에 참여해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등 복합오염문제해결에 앞장섰습니다.

○ 공원조성시민행동을 통해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50여개 공원을 지켜냈습니다.

○ 2000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생태교육활동으로 생태감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 현장모니터링, 관계기관 간담회 등을 통해 항만, 산업단지, 발전소 등 관계 업계에 미세먼지대책을 요구하였습니다.

○ 영종도갯벌의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서식을 최초 확인하고 갯벌매립계획철회, 보호지역지정을 요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며, 영종갯벌 보전계획 수립을 이끌어 냈습니다.

○ 인천복개하천 조사보고서(2006) 발간하며 꾸준한 하천복원정책 제안활동을 했으며, 2030인천도시기본계획에 하천복원이 주요 의제가 되었고 굴포천 복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생태백신 아직이신가요?”
-일시 : 2021년 10월 30일(토) 오후2시
-장소 : 영종갯벌
-신청 및 후원약정하기 https://bit.ly/인천녹색연합28주년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