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활동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이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나날이 깊어집니다. 11월은 “비움”을 주제로 잘 비우고 내년을 준비하는 숲속 생명들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리부엉이 지킴을 위해 포스터도 다시 만들고, 밧줄을 이용해 직접 놀이터를 만들어 놀았답니다. 핸드폰이 없어도, 만들어진 놀이터가 아니어도 신나게 노는 아이들이 참 좋습니다.
사무처에서 준비해준 수건을 나누어주고 환경을 생각하며 휴지대신 손수건을 사용하자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 글, 사진 <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