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녹색기획강좌] 음식물쓰레기 분해자로 사는 방법

2021년 12월 2일 | 기획강좌

우리의 일상을 누리는 과정에서 날마다 발생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쓰레기입니다.
전 세계 쓰레기 중 절반 이상이 유기질 쓰레기로 알려져있습니다.
누구나 어디에서든 내가 남긴 음식물쓰레기와 휴지 등 썩는 유기질 쓰레기를 스스로 없앨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든 쓰레기 중 가장 쉽게 사라지게 만들 수 있으니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유기질쓰레기의 분해자가 되어야겠죠.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분해자로 끌어들이기 위해 1년째 유기질쓰레기의 분해자로 살고 있는 강사님의 사례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 강사 : 이아롬(유기농펑크 대표)
* 대상 : 누구나
* 일시 : 2021년 12월 15일(수) 오후7시30분
* 참가비 : 회원 무료 / 비회원 5천원 (농협 146-01-111032 인천녹색연합)
* 강의방법 : https://forms.gle/Vja2HFTjzB7mB7a66 링크 신청서 작성
* 문의 : 인천녹색연합 032-548-6274

*강사소개  : 이아롬
환경특별시민으로도 선정된 이아롬님은 유기농펑크의 대표로, 원예과학을 전공했습니다. 2014년부터 개인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해 텃밭에 퇴비를 주는 활동을 하며 최근에는 동네 주민들과 함께 유기질 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 활용한 공동체가드닝인 ‘분해정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 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분해’를 넣어 순환의 원을 만들고자 하는 활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